대광건영,의정부에 이어 양주신도시에 '회천중앙역 대광로제비앙' 공급

입력 2023-10-29 15:06   수정 2023-10-29 15:08



중견 건설사인 대광건영이 경기 양주 회천신도시 '회천중앙역 대광로제비앙' 견본주택을 지난 27일 열고 다음 달 6일부터 청약에 나선다. 앞서 양주 회천에서 1차 '덕계역 대광로제비앙'(424가구)과 2차 '대광로제비앙 센트럴'(526가구)을 공급해 총 1500여가구의 로제비앙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양주회천 A12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지상 29층 7개동 621가구로 이뤄진다. 모두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이다.

내달 6일 특별공급에 이어 7일 1순위, 8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11월 14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27~29일 계약을 진행한다.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량이 많고 통풍이 잘될 것으로 보인다. 주로 전용 101㎡ 등의 평면 설계에 적용되는 5베이(방 3칸과 거실, 알파룸 등 전면 향 배치)를 도입한다.

1만6000㎡의 대규모 조경이 관심을 끈다. 부대시설로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피트니스센터, GX룸, PT룸, 카페테리아, 사우나, 작은도서관 등이 마련된다.


지하철 1호선 히천중앙역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덕계역이 가까운 편이다.
지하철 1호선을 이용해 종로 시청 용산 등 서울 도심업무지구로 이동이 편하다. 향후 GTX-C노선이 개통하면 서울 접근성이 20분대로 짧아진다. 단지 인근에 평화로와 회천중앙로 등을 통해 인접 지역은 물론 덕계역-옥정지구 간 연결도로를 통한 옥정지구까지도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단지는 바로 앞으로 유치원을 비롯해 초·중교 예정 부지가 있다. 고등학교 예정 부지와 도서관도 가까워 이른바 ‘원스톱 학세권’ 입지를 갖췄다는 평가다.

대광건영 관계자는 "중심상업지구에 들어서는 데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수요자의 관심이 높다"며 "향후 서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는 GTX-C노선 등 교통 호전 기대감도 크다"고 말했다. 유오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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